중국우리은행배211차천진한국인(상)회골프대회가 4월18일 아로마골프클럽에서 개최되였습니다. 비내린다는 기상정보도 있었지만 150여명 동우회 회원들이 참석하며 명실공히 천진 최고의 골프모임의 명성을 이어갔습니다.

여느때와 같이 그늘집에 수육, 새싹비빔밥이며 막걸리며가 교차지에는 떡,제철 과일이며 커피며가 준비되여 다소 잔치집 분위기기를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도처에 활짝 피여난 꽃들도 참석자들을 반겨맞아주었고 경기 종료시간까지 날씨도 도와줘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도록 하였습니다.

저녘 시상식에서 현임 정해창 회장은 금년 새로 구성된 운영진을 회원들에게 소개하였고 더욱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대회를 만들도록 노력할것을 약속하였고 회원들의 많은 성원을 부탁드렸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천진-인천 왕복항공권 2매,삼천리 자전거 등 큰 묵직한 경품도많이 준비되여 참석자들을 기쁘게 하였습니다.

열띤 경기결과 이상만 회원이 니어상을 최용헌 회원이 롱기상을 72타를 친 정현무님이 메달리스트를 받았습니다.